행복호르몬 L-트립토판(L-Tryptophan) 효능, 권장량, 부작용

많은 영양제, 성분 중에서 오늘은 L-트립토판(L-Tryptophan)의 효능, 권장 섭취량,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표적으로 공격적인 성격 완화, 우울증, 스트레스, 불면증에 도움입니다. 아래에서 좀 더 자세하게 다루어 보겠습니다. 

 

L-트립토판(L-Tryptophan)이란?

왜 먹어야 하는 영양제 일까?

노화가 진행되면서 과민 반응,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을 포함하는 여러 가지 기분장애가 생깁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수면 장애, 우울증, 공격적인 행동, 자살 충동, 동기 부여 상실이라는 심한 증상들과 함께 행복 호르몬이라고 하는 세로토닌을 고갈시킵니다. L-트립토판(L-Tryptophan)은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분자로 전환됩니다.

행복 호르몬이라고 부르는 세로토닌을 생산하기 위해선 L-트립토판(L-Tryptophan)이 충분히 공급되어야 합니다. 이 물질은 세로토닌과 기타 신경 전달 물질의 수준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과민증상, 기분장애, 불안, 스트레스 등을 포함하여 증상을 개선시킵니다. 

멜라토닌과 비교하여 L-트립토판(L-Tryptophan)은 신체에서 대사, 순환, 건강한 중추 신경계 및 소화 기능에 필요한 효소 생산을 지원하는 니아신 (비타민B3)으로 변환 할 수 있습니다. 니아신은 식욕을 조절하는 중요한 신경 전달 물질과 효소의 합성을 포함한 인지 기능에도 중요하며, 수면 부족은 체중 감량 부진을 의미하기 때문에 L-트립토판(L-Tryptophan)은 체중 감량을 원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효능

아래는 알려져 있다는 효능을 모조리 적어 보았습니다.

• 불면증 및 수면 장애 개선
• 과민성 대장 증후군 완화
• 체중 감소
• 흡연 및 알코올 중독 개선
• 수면 무호흡증 개선
• 긍정적인 사고
• 우울증 및 불안 증세 완화
• 스트레스 감소
• 월경전 증후군 완화
• 노화 방지
• 혈압 강하
•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 신진대사 촉진
• 집중력 향상
• 기억력 향상
• 운동 능력 증가
• 욕구 및 충동 조절

 

 

일일 권장 섭취량

우울증 치료제, 진정제, 아세트아미노팬등의 약물과 함께 복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  불면증 : 1,000~2,000 mg / day
• 우울증 및 불안 : 2,000~6,000 mg / day
• 식욕 억제 : 3,000~5,000mg / day
• 월경 증후군 : 2,000~4,000 mg /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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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임산부와 수유중에는 섭취를 피해야 하며, 간질환, 신장병, 근육장애 등 건강에 문제가 있어도 섭취하면 안 된다는 정보도 있습니다.

• 무기력
• 구강 건조
• 설사
• 두통
• 구토
• 메스꺼움

 

끝마치며...

L-트립토판(L-Tryptophan)효능, 권장 섭취량,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에 정리된 내용이 여러 가지 정보를 취합하고 정리한 글이기 때문에 L-트립토판(L-Tryptophan)에 대한 모든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위의 글은 참고 정도로만 해주시고 의사 혹은 약사와 상담할 때, 환자로서 의견을 묻고 피드백받는 정도로만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트립토판이 많은 음식으로는 달걀 흰자, 연어, 소고기, 우유, 참깨, 호두, 캐슈너트, 통곡물, 바나나 등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트립토판을 보충제로 복용하지 말라고 권고합니다. 효능 또한 정신과 관련된 게 많은 만큼, 의사나 약사와 꼭 상의 후 드시길 권장합니다.